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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키즈 사업단 박정숙 단장, 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한 다인-한류 디지털 리포터 양성스쿨 발대식 참석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 김중섭 이사장과 호프키즈 사업단 박정숙 단장


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이사장 김중섭)는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의 지원 아래 5월 30일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에서 ‘다인-한류 디지털 리포터 양성 스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 유학생 및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사)다문화교류네트워크와 여성가족부가 함께 한 다인-한류 디지털 리포터 양성 스쿨 발대식 및 다문화교류네트워크 ‘다문화 인식 개선’ 포럼은 김중섭(다문화교류네트워크 이사장, 경희대학교 교수) 교수와 박정숙(방송인, 경희대 국제교육원 교수) 교수의 환영사로 시작됬다.

이어 향후 진행될 프로그램을 소개함과 동시에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 방안과 사회 구성원의 역할을 함께 논의해 보는 포럼도 함께 진행됬다.

이번 포럼에서는 ‘다인-한류 디지털 리포터 양성 교육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더불어 해당 프로그램을 통하여 다문화 가족 및 유학생, 외국인노동자들이 글로벌 디지털 마케터로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고 소통하는 친한(親韓) 디지털 인재로 거듭나기 위한 방안에 대한 담론을 함께 진행했다. 


주제 토론은 ‘한류 콘텐츠와 친한(親韓) 디지털 리포터 양성을 위한 방안’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으며 박정숙(방송인, 경희대 국제교육원 교수) 좌장을 중심으로 강정은(바른진로취업연구소 과장), 조수진(전 극동방송 PD 아나운서), 윤한나(정책&미디어랩연구소소장), 권혁(한국소셜미디어협회 미디어단장) 단장이 함께 참여하였다. 

토론에서 강정은(바른진로취업연구소 과장) 과장은 "이제 개개인이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고 활동하는 게 경쟁력을 가지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언급하며 "참가자들이 우리 일상에 존재하는 자연스러운 것들을 한류 컨텐츠로 담아내어 세계인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디지털 리포터로서의 SNS 활용과 글쓰기, 콘텐츠 제작 교육을 함께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제 토론 이후 ‘다문화 사회 구성원의 역할’에 대하여 진행된 강연에서 조현용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원장은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다문화 구성원들에게 한국의 문화만을 알리려하고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문화 또한 적극적으로 이해하고 나누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사단법인 다문화교류네트워크(이사장 김중섭)와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가 함께 5월30일 발대식을 마친 ‘다인 한류 디지털 리포터 양성 스쿨’은 오는 6월 13일에 ‘북촌마을 체험 탐방’을 시작으로 첫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참가자들이 작성한 한국 문화 소개의 글은 한류포스트닷컴(www.hallyupos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써니TV

https://blog.naver.com/sunnytv/220375148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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